스타벅스 텀블러 다양한 구성이네요

선물하기 좋은 스타벅스 텀블러

개인적으로 텀블러를 구입을 한다면 스타벅스 제품도 구입 순위에 올려놓고 결정하는 편입니다. 특히 다른 사람에게 선물을 한다면 스타벅스에 있는 텀블러를 추천합니다. 포장도 예쁘게 해 주고 추가로 음료 쿠폰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스타벅스 매장을 가면 항상 텀블러 판매대 구경을 합니다. 비슷하면서도 다양한 텀블러를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음료 매장에서 텀블러 굿즈 판매대가 있지만 스타벅스와 투썸플레이스를 제외하면 그렇게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번에 스타벅스 매장에서 텀블러를 구경하였더니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용기 브랜드 스탠리와 함께 콜라보한 제품도 있었습니다. 아주 대용량 사이즈는 아니지만 스타벅스 사이즈 기준으로 벤티는 충분히 될 것 같습니다. 빨대도 함께 있는 제품이라 함께 사용한다면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데 굉장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격은 약 2만원에 4만원으로 구매 가능

구입을 고려한다면 아무래도 스타벅스 텀블러 매장 가격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스탠리와 콜라보한 제품의 경우 3만 9천원입니다. 여기에 제공되는 음료 쿠폰을 약 5천원으로 계산하면 약 3만 4천원에 구입을 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텀블러가 아닌 컴제품의 경우에는 가격이 좀 더 저렴합니다. 이번에 특이하게 구성된 제품을 처음 보았습니다. 가죽과 도자기로 소재로 구성된 컵입니다. 손잡이와 도자기 컵과 걸쳐지는 부분은 위 중앙 사진과 같이 되어 있고 컵을 사용을 세척할 때는 분리하여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합니다. 가죽의 따뜻함과 빈티지 느낌이 도자기 컵과 아주 잘 매치됩니다. 이 컵의 경우 가격이 18,000원입니다.

텀블러 이외의 상품

스타벅스 텀블러 이외에도 다양한 굿즈 상품들이 있었습니다. 특이한 몇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털이 복슬복슬하게 된 코스터입니다. 카카오 라이언과 춘식이를 캐릭터로 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쌉니다. 2개 한 세트가 12,000원입니다. 네임이 있는 캐릭터 제품이라 비싼 것 같습니다.

여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예쁜 가방걸이도 있었습니다. 요즘 여학생들 가방에 캐릭터가 있는 고리 하나쯤은 걸고 다니는 모습을 쉽게 포착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제품이라는 특징은 찾아볼 수가 없어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거울같이 생긴 것 뒷면에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스탠리와 콜라보로 된 특이한 제품이 보였습니다. 주먹만 한 컵으로 보였는데 뚜껑은 돌려서 오픈하고 닫는 형태였습니다. 이것을 무엇으로 사용하려고 나온 제품인지 궁금했습니다.

태그를 확인해 보았더니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미니컵 세트였습니다. 안에 들어간 작은 컵은 스테인리스 재질로 가격은 무려 4만원이나 합니다. 벤티 사이즈 스탠리 스타벅스 텀블러 보다 1천원이 비쌉니다. 구입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의문입니다. 캠핑에서 소주를 자주 드시는 분들에게 선물을 해도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미니 스텐 컵 하단에 스타벅스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정말 소주잔 용도를 고려하여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잔 내용물이 얼마큼 남아 있는지 보이지 않아 혼술을 즐기거나 각자 따라 마실 때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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